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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5년 5000만원

by 수비아코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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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정책으로 이번 정부에서 계속 언급되었던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밑그림이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청년도약계좌가 이번에 조금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안내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내세웠던 정책 중의 하나가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청년층의 고용기회가 위축되고 기타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가 청년들의 중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추진중인 정책이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이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만19세~34세 청년들이 대상이 되고 이 중에서 개인소득이 연간 6000만원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준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로 배치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가국의 소득을 말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정부의 주거, 교육, 의료 급여 등을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4인기준으로 2020년 기준 중위소득은 512만 1080원이고 2023년 4인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540만 964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2023년 기준 중위소득
2023년 기준 중위소득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최초에 청년도약계좌 정책이 나왔을 때는 10년에 1억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해서 기간과 금액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즉, 청년도약계좌는 5년에 5,000만원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9일 열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에 참석했던 금융위원장이 청년들의 원할한 금융 생활을 위해서 여러가지 정책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 중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기본 방향이 5년에 5천만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올 한해동안 계속 언급되었던 청년도약계좌 출시 시기는 내년초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내년 한해 약 3,500억원, 5년간 3조 4,0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시작되면 개인 및 가구의 소득 수준에 부합하는 청년은 약 306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액 이자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액은 월 40만원~70만원 정도가 될 예정이고 여기에 정부에서 기여금 형태로 추가 납입을 해주는데 이 금액은 최대 6%가 될 예정입니다. 즉 월 40만원을 청년이 납입하면 여기에 정부에서 최대 6%인 24,000원을 더해 월 납입금액은 42,400원이 적립되는 형태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는 시중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는 5년 만기 적금 금리가 기준이 되고 여기에 가산 금리가 더해져 최대 납입금을 적립할 경우에 5년이 지나면 최대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하게 됩니다. 참고로 현재 시중은행의 24개월 이상 정기적금 금리는 3.00%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난 29일에 금융위원장이 밝힌 청년도약계좌 5년 5천만원 목돈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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