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s9T4FUuBHmo3_Dg8c9qOIUHSN051xwkxICNFO4CJK1w 진종오 은퇴 올림픽 개인 최대 금메달 보유한 사격황제의 다음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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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은퇴 올림픽 개인 최대 금메달 보유한 사격황제의 다음 행보는?

by 수비아코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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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격황제 진종오선수가 3월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올림픽 사격에서 3회 연속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사격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종오 메달은 몇개?

진종오 선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서 양궁에서 신궁이라 불렸던 김수녕과 함께 하계 올림픽 개인 최대 메달 6개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선수권대획에서도 금메달을 4개 획득해서 한국 사격의 영웅이라고 불릴만한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진종오 올림픽 기록

진종오 선수는 2024년 아테네 올림픽에 권총 50미터 종목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권총 5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권총 50미터와 공기 권총 10미터 종목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4년뒤인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는 권총 50미터에서 우승하면서 불멸의 기록인 50미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진종오 선수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시상대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도쿄 올림픽 이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종오 은퇴 후 진로는?

진종오 선수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이후부터 은퇴후의 새로운 인생을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따고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로 일하면서 체육행정에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 겨울에 막을 내린 2024 강원동계청소션올림픽에서 이상화와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으면서 체육행정가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은퇴후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의 인생 후반전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해지고 큰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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